▲ 30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성균관대역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당국은 1일 오전 수도권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다 그치겠다고 내다봤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