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꿈드림지원센터와 직업체험 캠페인

 

인천미추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최근 미추홀구 꿈드림지원센터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및 취미활동 탐색을 위한 '하면되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진아 네일리스트(KBWF 사단법인 세계뷰티문화산업진흥원 인천북부지회장)가 직접 참석해 강사로 나섰다. 네일아트 직업소개와 네일리스트가 되는 방법 등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습을 진행했다.

김민호 미추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원센터와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및 진로교육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