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파인다육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농정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의원들과 농협관계자 등 40여 명은 다육 식물들의 분갈이와 물주기 등을 통해 농번기 농가 일손을 돕고,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농업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