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GS리테일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는 ▲적극적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홍보 활동 ▲위기 가구 확인 시 즉각적인 제보 활동 ▲위기 가구 접수 시 현장 방문을 통한 적극적인 상담 진행 등의 내용을 담았다.
GS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홍보 활동을 하고, 시는 위기 가구 접수 시 현장 방문을 통해 적극적 상담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양주에 있는 GS 편의점은 68곳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현장 중심의 지역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사회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견고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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