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는 제257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 종합심사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예결특위는 2019년도 결산 승인 건과 예비비 지출 건을 심사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예결특위는 내실 있는 성과보고서 작성 등 9건을 시정요구서로 채택하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예산 집행으로 효율성을 높여 달라고 주문했다.
또 심의 기간 안양새물공원을 방문하는 등 현장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채명 위원장은 “결산 심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시정하고, 불용액을 최소화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집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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