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 논란 정치권 확산
인천공항공사 보안검색 요원 정규직 전환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공약 이행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옹호했고, 미래통합당은 정부 기조에 박자를 맞추기 위한 전시행정의 결과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 여야 정치권 “평화와 번영 기원” 한목소리
여야가 6·25 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은 지난 25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한목소리로 기원했습니다. 다만 구체적 해법을 놓고는 여당은 종전 선언을, 야당은 단호한 안보태세를 각각 제시해 뚜렷한 시각차를 보였습니다.

▲ 무더위에 비말 차단용 마스크 오프라인 판매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비말 차단용 마스크의 오프라인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에서 장당 500원에 판매하며 1인당 20개 들이 1상자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안산 유치원 식중독 99명… 일부 ‘햄버거병’ 추정
안산시 한 유치원의 식중독 증상 어린이가 100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심할 경우 투석이 필요할 정도로 신장 기능이 망가지는 일명 ‘햄버거병’ 증상까지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다음 달 9일 개막작 ‘여고괴담 리부트:모교’를 시작으로 문을 엽니다. 초청작은 42개국 194편으로 극장과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에서 상영할 예정입니다.

▲ 경기도, 불법 사금융 피해 도민 지원
오는 7월15일부터 경기도가 불법 사금융으로 피해를 본 도민에게 최대 300만 원을 연 1%의 이율로 대출해줍니다. 신용등급 7등급 이하 도민은 심사를 통해 5년 만기로 최대 3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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