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 예인선은 앞으로 친환경 LNG 연료를 사용한다. 23일 오전 인천 동구 화수부두에 위치한 DH조선소에서 '국내최초 LNG 연료추진 예선 용골 거치식'에서 관계자들이 백령호를 건조작업을 하고 있다. 용골거치식(Keel laying)은 배의 선수에서 선미까지의 바닥을 받치는 중심 뼈대인 용골(龍骨, Keel)을 놓는 과정으로 미리 만든 선체블록을 도크에 앉히는 공정중 하나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