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아름다운 가게 안양점이 성범죄 피해자 돕기 성금 500만원을 안양디지털성범죄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안양시 공직자들이 도서, 의류, 장난감, 가방 등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 860여점을 아름다운 가게 안양점에서 판매해 거둔 수익금이다.
최 시장 부인인 단옥희 여사는 목침, 카메라, 홍삼 등을 나눔 바자에 기부했다.
안양디지털 성범죄피해지원센터는 ‘안양 여성의 전화’ 가정폭력상담소 부설 기구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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