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생활 환경에 3300㎡ 실내공간
독보적인 '학생 - 학부모 케어 시스템'
방역 우수 평가 … 내달 2일 입학설명회

명문 국제교육기관 '힐사이드 컬리지잇(Hillside Collegiate) 송도 캠퍼스'가 오는 9월 시작하는 2020-21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HC 송도 캠퍼스는 지난해 말 PK·K과정을 오픈했고, 2020-21년도에는 G1까지 입학 대상을 확대한다. 오픈 초부터 HC 메인 캠퍼스의 명성과 3300㎡가 넘는 실내 공간에 창의적인 도서관, 각종 실내GYM,원생 전용 수영장까지 갖춰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HC는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캐나다 커리큘럼 기반의 미국 Ai-NCPSA 인증 명문 국제교육기관으로 북미 현지와 동일한 커리큘럼과 리소스를 사용해 수준 높은 교사가 수업하기 때문에 교육의 질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 엄격한 자체 인증 교사 기반의 개별 맞춤 수업 및 평가시스템, 그리고 영어생활 환경은 물론 '이야에듀'의 원생관리 노하우를 접목시킨 '학생-학부모 케어시스템' 등 독보적인 국제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야에듀는 1990년대 이후 최근까지 탄생한 국내 굴지의 교육 브랜드 및 국제교육기관들의 계발, 브랜딩, 운영, 경영을 이끌었던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명문 교육기업으로 수년 간의 준비 작업 끝에 지난 2016년, HC와 이야스콜라 등을 런칭했다.

HC 송도 캠퍼스는 교사 교육 및 평가 시스템을 한층 강화해 운영 중이며 수영, 펜싱, 바이올린 등의 클럽 참여와 교육 수준을 높이고, 메인 캠퍼스 및 기타 클럽과의 교류를 확대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PK에서 G1까지 체계적으로 자체 개발한 독보적인 리소스도 HC를 명문답게 하는 또 다른 요소 중 하나다. 전세계 각국의 정교사들이 모여 교육 현장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언어, 수학, 과학, 사회를 비롯한 통합 교육 리소스들을 체계적으로 자체 개발했다. 130종이 넘는 리소스에는 과목별, 주제별 워크북을 비롯해 북릿, 센터즈, 교사 가이드, 테스트지 등 다양한 자료들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2020~21학년도부터는 글로벌 교육기관들의 표준 리소스도 접목시켜 교육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HC 송도 캠퍼스 관계자는 “글로벌 스탠다드 국제교육 커리큘럼 도입에만 그치지 않고, 글로벌 허브 도시인 송도만의 특성과 학생들의 개별 언어 수준 및 수업 이해도를 반영한 '강화된 글로벌 커리큘럼'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HC 송도 캠퍼스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교육기관 방역 실태 지도점검에서 2차례 모두 방역 및 관리 '우수' 평가를 받는 등 안전관리가 최우선이라는 운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자체 브랜드인 ORCA수영장 및 야외 활동장인 리틀폴랑 등이 모두 등록생 전용 시설이라 외부인 접근을 사전 차단하고, 철저하게 방역 소독을 시행해 더욱 믿을 수 있다는 게 학부모들의 평이다.

HC 송도 캠퍼스는 내달 2일 오전 힐사이드컬리지잇 송도 캠퍼스 내 오르카홀에서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상은 PK~G1이며, 설명회 예약 및 입학상담을 원하는 학부모는 전화(032-858-0008) 또는 온라인 예약 사이트(https://bit.ly/2ArnQkI)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