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은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함께 오픈하며,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공식홈페이지 내 사전예약을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용지 7블록에 조성되는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는 지하 4층~지상 25층 3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70~77㎡, 총 250실의 주거용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타입별 실수는 ▲70㎡ 45실 ▲74㎡A 68실 ▲74㎡B 22실 ▲77㎡A 92실 ▲77㎡B 23실이다. 전 실이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진 게 특징이다.

전 실이 선호도 높은 중소형이며,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로 이뤄진 게 특징이다. 평면설계는 타입별로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 설계를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가변형 벽체(일부 호실)를 도입해 다양한 공간구성도 가능하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가깝고 인근에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 고속도로, 수서역 SRT 등이 인접해 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예정)과 위례트램(예정)도 가깝다.

도보 거리에 위례1초교가 2021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유치원 예정용지도 도보권에 자리한다. 또 위례중, 고교가 인접하고, 위례신도시 트랜짓몰과 송파권역의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도 특징이다. 전국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특히 전매는 주변 아파트 단지와 달리 소유권 이전 등기 이후 가능하다.

청약은 오는 24일 견본주택 현장에서 신청받으며, 1인당 군별 1건(총 3건)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추첨 및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며, 정당계약은 26~27일 이틀간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6-12번지(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삼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