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의 심장' 조수철 “항상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뛰어”
'부천의 심장' 조수철 “항상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뛰어”
  • 김진원
  • 승인 2020.06.17 21:11
  • 수정 2020.06.17 21:09
  • 2020.06.18 1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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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전 경기 선발출전 중추 역할
왕성한 활동량·공수조율 능력 과시
“코치진 전술분석 따라 철저히 준비”
“선수들 마지막까지 의기투합할 것”

 

K리그2 부천 FC1995가 지난 시즌 군복부 후 복귀한 미드필더 조수철(사진)의 헌신적인 플레이에 힘입어 리그 초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조수철은 지난 시즌 상주 상무에서 복귀 후 잔여 일정을 대부분 소화하면서 시즌 막판 팀에 큰 힘을 보탠 데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전 경기에 선발 출전, 중원에서의 왕성한 활동량으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고 팀 전체적인 균형을 조율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조수철은 “돋보이지는 않지만 중원에서 팀의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1명 포지션 중에서도 미드필더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항상 팀에 보탬이 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발 더 뛰는 감독님 스타일에 맞춰 선수들도 더 뛰려고 하고 항상 체력적으로 관리하고 준비하며 매 경기 항상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경기를 뛴다. 코치진 전술 분석에 따라 준비를 잘하고 있고 이러한 과정을 꾸준히 유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첫 라운드를 잘 마치는 게 중요하다. 그 후에 승점관리도 하면서 우리가 원하는 목표치에 다가가고자 한다.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끈끈하게 의기투합이 잘 되는 모습을 끝까지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부천 FC는 현재 4승 2패로 K리그2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후 6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과 7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부천=김진원 기자 kjw@incheonilbo.com·사진제공=부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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