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총동창회 이상배(㈜대양엔지니어링 대표)신임 회장은 17일 모교 및 동문 사회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단국대에 발전기금 4억원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대학 교육을 개척하는데 모교가 의미 있는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모교와 동문 사회를 새로이 이어줄 가교가 돼 21만 단국인의 저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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