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는 제257회 정례회 기간 상임위별로 현장을 방문해 의정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총무경제위원회는 박달스마트밸리 조성 사업 예정지를 방문했다.
박달스마트밸리는 만안구 박달동 군부대 시설을 정비해 2027년까지 첨단 산업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맹숙 위원장은 “각 부서가 협력해 안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박달스마트밸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정비공사가 완료된 신촌어린이공원을 둘러봤다.
박정옥 위원장은 “창의적인 놀이공원으로 새롭게 단장된 공원을 잘 관리해 시민들의 힐링 공원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시는 6억5000만원을 들여 낡고 노후화된 신촌어린이공원을 정비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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