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선부2동에 있는 ‘명장숯불돼지갈비’에서 결식아동가정을 위해 매달 30명분의 매장식사권을 정기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용훈 명장숯불돼지갈비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결식아동가정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자 따뜻한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배순철 선부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결식아동들을 위해 후원해 줘 감사하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더욱더 따뜻한 선부2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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