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사회복지협의회, 기업체 관계자들이 사회공헌 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는 시 자원봉사센터와 사회복지협의회, 22개 기업이 사회공헌 협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과 기업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소외계층에 희망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게 된다.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은 자원봉사센터와 사회복지협의회에 연락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해 기업인들의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