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을 미리 들어보는 '랜선 청음회'가 열린다.
이선희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발매 예정인 이선희 정규 16집 파트 1 '안부'를 유명 인사들이 듣고 소감을 전하는 '랜선 청음회'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랜선 청음회'에 참여하는 인물들은 배우 윤여정, 최화정, 김혜수, 이서진, 이승기, 박신혜, 이상윤, 유아인, 개그맨 유재석, 박나래, 양세형, 후배가수 지코, 오마이걸, 마마무 화사, 엑소 찬열, 역사 해설가 설민석 등이다.
엑소 찬열은 앞서 앨범 타이틀곡 '안부'에 랩 피처링도 했다.
'랜선 청음회'를 통해 앨범을 미리 듣고 전한 소감은 12일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이선희의 앨범 발표는 2014년 15집 '세렌디피티' 이후 6년 만이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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