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재향군인회(회장 김형년)는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 마을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 재향군인회 직원들은 지난 10일 평택시 서탄면 마두리 농가를 방문해 잡초 제거, 밭고랑 정리, 유실수 가지치기, 열매 솎아주기 등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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