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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음식문화 축제 오십시영 상표 등록
인천 연수구 음식문화 축제 오십시영 상표 등록
  • 김칭우
  • 승인 2020.06.01 18:18
  • 2020.06.02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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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캐릭터 '달래와 두견이'도 등록 … 지역경제 활성화 나서
▲ 인천시 연수구가 거점브랜드 '오십시영'과 베이커리 공동브랜드 캐릭터 '달래와 두견이'에 대한 상표등록을 마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연수구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음식시범거리 사업을 진행했던 인천시 연수구가 독창적 거점브랜드와 베이커리 공동브랜드 캐릭터를 상표등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연수구는 거점브랜드 '오십시영'과 베이커리 공동브랜드 캐릭터 '달래와 두견이'에 대한 상표등록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오십시영은 2014년 침체된 선학동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음식 문화시범거리로 지정하면서 개발된 연수구의 대표적인 음식문화 축제 '선학동 생동감축제 오십시영'의 BI다. '5시부터 10시까지 젊어지는 시간'이라는 의미와 방문객에 '어서 오십시오'라는 환영인사를 담고 있다.

구는 음식문화 거점브랜드 육성을 위해 음식 문화 거리 축제 브랜드 '오십시영' 발굴에 이어, 2017년 구도심 개인 베이커리 영업주들의 기술보존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베이커리 공동 브랜드 '빵안애'를 개발해 소상공인 역량강화와 공동협력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구는 적극적이고 다양한 음식문화 브랜드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초 특허청에 상표출원 신청해 1년여 간의 심사과정을 거쳐 지난달 7일 최종 상표 등록을 마치고 음식문화 브랜드에 대한 업무표장과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자치단체가 음식문화 거점 브랜드에 대한 산업재산권을 확보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 들이고 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음식문화 거점 브랜드를 활용한 먹거리가 연계된 관광인프라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외식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음식문화 융·복합 식품산업 플랫폼 구축사업인 '연수구 K-FOOD 스퀘어 구축'을 위해 지역 음식문화 거점 브랜드를 지속 개발하고 활용하여 다양한 외식사업 활성화 정책을 발굴·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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