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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실 떠난 식재료, 학생들 집으로
학교 급식실 떠난 식재료, 학생들 집으로
  • 권용국
  • 승인 2020.05.31 17:48
  • 2020.06.01 경기판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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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교육청 전국 최초 '식재료 꾸러미'
미집행경비로 제작 … 급식업체 매출 도움

김포시와 김포교육지원청은 올해 개교한 고촌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83개 유치원, 중·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3만2000여 학생들의 가정에 식재료 꾸러미를 발송했다고 31일 밝혔다.

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빠른 지난 28일부터 발송이 시작된 이 꾸러미는 김포시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회가 선정한 제품들로 등교와 개교 연기에 따라 미집행된 학교급식 경비를 활용해 제작됐다.

5만원 상당의 식재료 꾸러미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면역력 강화 등 학생건강을 위해 김포금쌀 4㎏, 논지엠오(Non-GMO) 전통장류, 홍삼 및 사과음료 건어물 등 8종이 담겼다. 정하영 시장은 “꾸러미 발송으로 지역 내·외 급식업체에 16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꾸러미 발송일자 등 궁금한 사항은 '김포시학교급식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에 식재료 꾸러미를 받지 못한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은 경기도가 별도 사업으로 순차적으로 발송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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