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이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는 ‘2020 브릿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2020 브릿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문화소외계층에게 예술강사, 기획자들의 전문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공공기관 등 지역내 교육 공간을 연계할 수 있는 개인이나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재단은 문화소외계층 또는 사회·정신 취약계층 대상 교육프로그램 3~4팀을 선정, 팀당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1개 시설당 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별 최소 8회 이상 교육을 진행해야 한다.
사업참여 접수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수원문화지도’(www.swcf.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박현정기자 zoey05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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