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28일 환경 콘텐츠 비즈니스 지원사업 ‘지구를 지키는 창업- 콘텐츠편’의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환경 콘텐츠 비즈니스 지원사업 ‘지구를 지키는 창업- 콘텐츠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구를 지키는 창업- 콘텐츠편’은 환경을 생각하는 우수 사업화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지난 28일 아이디어 부문 10개 팀과 사업화 부문 15개 팀을 선정, 시상했다.

아이디어 부문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250만원, 우수상 150만원, 장려상 75만원의 상금이, 사업화 부분 수상자들에게는 A등급 2000만 원, B등급 1000만 원, C등급 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주어졌다. 또한 비즈니스 모델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약 3개월간 진행되는 사업화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등을 제공한다.

/박현정기자 zoey05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