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 확진자가 27명이나 나왔다. 서울 9명, 경기 13명, 인천 5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0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1441명(해외유입 1247명*(내국인 87.7%))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5명으로 총 1만398명(90.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774명이 격리 중이다.
/조혁신기자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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