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서울 성동구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 확진자가 27명이나 나왔다. 서울 9명, 경기 13명, 인천 5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0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1441명(해외유입 1247명*(내국인 87.7%))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5명으로 총 1만398명(90.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774명이 격리 중이다.

/조혁신기자mrpe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