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카드뉴스·동영상 통해 젊은층 기사 접근성 좋아지길

“인천일보의 기사를 20~30대 젊은층도 더 쉽게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인천일보가 그간 관심을 가진 청년노동자 故 김태규 사건을 사건 당시뿐만 아니라 이후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보도했던게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사안들을 더 깊고 길게 취재했으면 좋겠어요.

한편 사람들이 지면신문을 점점 더 보지 않고 있어 기자들이 고생해서 쓴 기사들이 널리 알려지지 못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아 아쉬워요.

특히 1030세대는 포털이나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기사를 더 많이 봐요.

그래서 인천일보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좋겠어요. 또 기사를 간략하게 정리한 카드뉴스, 짧고 굵은 동영상 등으로 만들어 지역의 소식을 쉽고 넓게 전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