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슈퍼여당, 인천파워예고
보름 앞으로 다가온 21대 국회에서 인천 정치권의 약진이 두드러질 전망입니다. 8월 더불어 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맞아 후보군으로 5선의 송영길 의원, 4선의 홍영표 의원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인천 현안이 국회에 반영될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도시철도 기본요금 200원 인상방안 검토
5년째 동결 중인 인천지하철 기본요금 인상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현행 1250원에서 200원 올리는 방안인데, 코로나 확산 등으로 이용객이 줄어들며 운수수입이 악화되었다는 요인이 작용했습니다.

▲인천공항 상주직원 울며겨자먹기로 택시 출퇴근
코로나19여파로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리무진 등 버스노선이 운행을 중단해 공항내 종사자들이 출퇴근 교통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리무진 등 버스업체들의 적자경영도 악화되고 있어 공항내 종사자들의 교통편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고양시, 갑질 차단 ‘경비원 인권 조례’ 만든다
고양시가 최근 입주민 갑질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서울의 경비원 사태와 관련해 경비업 종사자들의 인권과 복지를 법으로 보장하는 ‘경비원 인권지원 조례’를 제정합니다. 폭행, 폭언 등 인권 및 법률상 피해 발생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사용자에게 연대책임을 묻겠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피스텔 공사장 지하서 진동·굉음…주민“사고 우려”
시흥시 월곶동의 한 오피스텔 건축공사장 지하에서 진동과 굉음이 잇따라 발생해 공사현장 주변 출입을 제한하고 긴급안전 조치로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공사 과정에서 땅꺼짐 현상까지 발생해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황~선읍 확·포장 공사 등 이천시 4개사업 본격 추진
이천 시내 교통량 및 개발 수요 증가로 도로확장 민원이 제기 되오던 곳에 본격 사업이 시작됩니다. 이천시는 올해부터 ‘이황~선읍간 도로 확포장 공사’ 등 4개 사업에 총 242억을 투입해 이천시 내 교통불편 해소에 나섭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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