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12일 인천 연수구 대한적십자 인천지사에서 자원봉사들이 취약계층에 전달할 긴급구호 물품 세트를 제작하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