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염 다시 고개…집합금지 명령 발동 서울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로 인천과 경기도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있습니다. 인천시와 경기도는 유흥지점에 2주간 사실상 영업중지에 해당하는 ‘집합금지’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스마트산단 속도 내지만 … 경제·교통공약 갈 길 멀다 문 대통령 취임직후 해양경찰청 부활과 인천 환원 공약이 꽃을 피우며 인천 공약의 실현 가능성에 기대감이 높았지만 환황해권 경제와 교통문제,송도 녹색환경금융도시 조성은 뒷순위로 밀려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 됐습니다.

▲단단한 수비·아쉬운 공격…인천Utd 첫 경기 ‘절반의 성공’ 프로축구K리그 인천유나이티드가 개막라운드 승리를 노렸지만 아쉽게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케힌데와 김호남이 적극적인 공격에 가담했지만 끝내 상대의 골문을 열지 못하며 대구와 0대0으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경기도, 선감학원 피해자 실질적 보상 ‘특별법’제정 온힘 선감학원 피해자들이 여야의 과거사 정리법 개정 합의로 30여년동안 쌓인 한을 풀 수 있게 됐습니다. 경기도는 피해자들의 지원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 법 제정에 힘을 쏟는 다는 방침입니다

▲“불공정 관행 끊는 ‘공정한 환경’ 공공이 적극 나서야” 지난 1년간 경기도내 하천계곡 불법시설물의 96%가량이 철거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여름 행락철을 대비해 하천감시원과 지킴이 등을 활용해 재발 방지 감시 활동을 벌이고, 집중 쓰레기 투기 단속 등 정화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남양주·포천·가평 공동 화장장 만든다 남양주,포천,가평지역 주민 91만명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화장장이 건립됩니다. 이들 시군은 화장장 건립에 따른 양해 각서를 체결해 2026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가평에 건립될 예정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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