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 톈진으로 향하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 디스플레이 협력사 임직원들이 탑승 수속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기업인 신속통로(입국절차 간소화) 제도를 통해 중국에 입국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