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 1호선 신설역 명칭은 ‘송도달빛축제공원’
올 12월 개통예정인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 연장선 역명이 ‘송도달빛축제공원’으로 내년 상반기 개통될 서울 7호선 석남 연장선 역명은 ‘산곡’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시는 오는 23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달 말 역명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위법·부당행위 드러나
부평구 삼산농수산물도매시장에 대한 감사결과 미흡한 시설물 관리계획과 위법·부당한 행정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안전점검이나 정밀진단 실시내용이 들어가지 않아 재난 상황별 주요 조치 사항을 포함하는 개선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조심스레 다시 문 여는 도서관
미추홀도서관 등 시 산하 도서관이 6일부터 부분개방 됩니다. 이달 중순에는 경로당 노인복지관 문화센터 등도 부분 개방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생활속 거리두기’로 무기한 휴관에 들어갔던 인천 내 문화 복지 기관들이 하나둘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습니다

▲이천물류창고화재 유가족 “철저한 진상규명·책임자 엄벌”목청
이천물류창고화재 당일 안전관리자가 없었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화재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엄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공사와 현장사무소등 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했고 공사업체사이의 불법 하도급 여부에 대해서도 면밀히 조사할 방침입니다.

▲재난소득 하나로마트 사용 허용, 소상공인 반발
경기지역 일부 지자체들이 재난기본소득을 ‘농협하나로 마트’에서 사용하도록 허용한 것을 두고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사용처 확대로 주민 편의를 높인다는 입장이지만 소상공인들은 경기침체를 살린다는 취지의 재난기본소득이 되레 박탈감을 주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광릉숲 둘레길 명칭, 대국민 투표로 정한다.
남양주시 봉선사를 시작해 총 4km의 광릉숲 둘레길 명칭이 대국민 투표를 통해 결정됩니다.
그동안 포천시와 남양주시가 명칭을 두고 갈등을 빚어 왔던 곳으로 투표는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 유네스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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