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는 안병배 제2부의장(민, 중구1)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안 부의장은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의 원활한 사업수행과 인도주의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월 `인천시 대한적십자사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안 부의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어려움에 인천시민들이 헌혈 문화에 동참하여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