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255회 임시회를 열어 2020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예결특위는 시가 제출한 예산안 가운데 4건 4억3859만원을 삭감했다.
예결특위는 심의 기간 만안구 어린이도서관 건립 예정지와 안양천 생태 이야기관, 주접 지하차도 옆 주차장 조성 터를 방문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했다.
김은희 위원장은 “주요 시책을 추진할 때 지역 주민, 시의회와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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