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높은 비만율…정부 원인 찾는다
질병관리본부 지역건강통계에 따르면 2018년 옹진군 비만율이 45.5%로 전국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에따라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이 원이 파악에 나섰는데 주민들은 비만율이 높은 원인으로 제한적인 활동반경과 생활체육시설 부족을 꼽았습니다

▲인천시, 내년 국비 확보 목표액 3조977억
인천시가 내년도 총 921개 사업에 3조 9779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내놨습니다.
역대 최대규모였던 올해보다 3000억원 증액된 목표인데 국비신청목록에는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 등도 포함됐습니다.

▲미 학술지 ‘콜센터 역학조사 논문’ 시공무원 3명 공동저자 등재
미국질병통제센터 학술지에 ‘한국 콜센터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논문이 실렸습니다.
이 논문에는 대규모 진단감염에 대해 경고했는데 책임저자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과 인천시 소속 공무원 장한아람 역학조사관, 김혜경 보건의료정책과장, 윤형준 보건의료정책과주문관 등 3명이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모텔 지나 농로 지나는 ‘이런 등굣길’
경기도 교육청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25개 학교 신설을 요청했지만 1차 심사를 통과한 학교는 8개에 불과했습니다. 이중 용인시 고림택지개발지구 학교 신설이 탈락됐는데 학생들은 40분을 걸어서 인근지역으로 통학하고 등하굣길에 농로와 모텔을 지나 안전사고가 우려되던 곳입니다.

▲가자 ‘경기도 착한여행’
경기관광공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경기지역 관광업계 돕기에 나섭니다.
관광공사는 정가의 50%를,  20%는 해당 관광업체가 부담해, 미리 입장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해 주는 구조의 ‘착한여행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2019년 경기도 산재사고 ‘외벽 작업 중 추락사’ 가장 많았다
민주노총경기도본부와 경기공동행동이 조사해 발표한 산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1개 시·군 중 29곳에서 산재가 일어났는데 총 산재 사고는 217건으로 이중 212건이 사망사고로 이어져 215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기업에 책임을 묻는 법적 장치가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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