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정부따라 하세월 정부가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향을 제안한데에 따라 인천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방식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연이은 인천형 긴급재난지원금 변화로 시민들의 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공배달 ‘서로e음 배달서구’ 5월 1일 업그레이드 올 1월부터 선보인 전국 첫 공공배달 서비스 ‘서로e음 배달 서구가’ 5월 1일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인천 서구는 ‘배달서구’가 수수료 감면 효과 등 민간배달 앱보다 소상공인혜택이 많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금어기·따뜻한 겨울효과…주꾸미 풍년 2년 전 시행된 금어기제도와 올해 해수온도가 따뜻해 지면서 인천해역에 주꾸미가 풍년을 맞았습니다. 주꾸미는 하루 1톤 가까이 잡히며 어민들 생업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경기 ‘드론 방역’ 가이드라인 만든다 코로나19 사태로 경기도 내 지자체들이 방역 사각지대에 드론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드론방역에 대한 명확한 운영지침이 없어 드론을 활용한 방역체계구축에 나섭니다. 드론방역은 광범위한 지역으로 방역이 가능해 시간과 인력을 줄 일 수 있어 호평 받고 있습니다.

▲경기교통공사 설립 여부 6월 판가름 도내 31개 시군의 대중교통 체계를 통합 관리할 ‘경기교통공사’설립 여부가 6월에 결정 날 전망입니다. 경기도의회는 ‘경기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관련전문가와 도민의견을 주렴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5월 등교개학 섣부르다” 우려 목소리 5월 3일 정부가 ‘등교개학’ 시기와 방법을 확정하기로 하면서 경기도내 교육현장에서 걱정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개학연기와 온라인 수업 등 교육부가 추진한 조치들이 일선 교육계와 논의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다 실질적인 실행방안 마련은 교사의 몫이 되고있다는 지적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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