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화섭 안산시장이 24일 대부도 시화나래휴게소에서 열린 착한소비행사에서 “착한소비자 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농어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농어민을 돕고 거리 두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드라이브 스루(차량 이동식)로 진행된 행사에는 그랑꼬또 와인, 함초빵, 딸기, 대부맛김 등 대부도 지역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되는 가격으로 판매됐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사진제공=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