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7주째 상위권을 기록하며 미국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월에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은 '빌보드 200'에서 37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4집 앨범은 발매 직후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뒤 이후 7주째 상위권을 지키는 중이다. /조혁신기자mrpe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