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세영 용인시갑 후보는 지난 13일 금호어울림아파트 상인협회, 처인리틀야구단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연안이씨 이천공파 종중회에서 지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금호어울림아파트 상인협회와의 간담회에서 상인들은 시에서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해주고는 있으나 해당 상가와는 거리가 멀어 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기에, 인근 성남시의 사례처럼 주차 가능 시간대를 늘려달라는 정책을 제안했다.


 또 오 후보는 이날 처인리틀야구단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연안이씨 이천공파 종중회의 방문을 받고 지지 선언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