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민주당 9석, 통합당 6석 자신
정치 바로미터 인천, 4.15총선을 하루 남기고 여야가 막판 뒤집기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할 것이란 전망속에 미래통합당에서도 마지막 화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가격리, 무증상자 오후 6시 이후 투표 가능
코로나19로 자가격리상태 유권자들의 4.15총선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한 지침이 내려졌습니다. 자가격리자 투표는 오후 6시 이후 진행되며 투표소 내 거리두기 간격은 2m로 넓어집니다.

▲손 모자라 속 타는 꽃게잡이
봄어기 꽃게철이 시작됐지만 연평도 등 섬지역 어민들은 코로나19로 일손 부족 문제를 겪고있습니다. 농번기를 맞은 백령도에서도 코로나 19로 군부대 대민지원이 늦어지면서 작업에 차질을 겪어 일손 문제로 인한 농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문화뉴딜 103억원 투입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문화예술 관광분야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문화뉴딜 프로젝트’가 가동됩니다. 도는 긴급활동지원, 취약근로자보호, 공공시설 입주단체 임대료 사용료 감면 등 3개 분야 103억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경기도민 23.8% 재난소득 신청
경기도가 지난 9일부터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온라인 신청을 받은 결과 4일간 315만 8016명이 접수했습니다. 이는 신청접수 시작 4일 만에 도민 4명 중 1명이 접수를 완료한 수치로 재난소득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수원 팔달산에 ‘천년의 소나무 숲’ 조성
수원시가 자연림인 팔달산 자생 소나무림을 가꿔 자연경관을 보전하고자 ‘천년의 소나무 숲’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오늘 7월부터 현황조사를 시작으로 4년간 숲 가꾸기와 등산로 정비등 시민단체와 함께 소나무 숲 마케팅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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