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참사 6주기를 사흘 앞둔 13일 오후 안산시 단원고 4·16 기억교실 칠판에 교실을 둘러보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반영되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