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처 수도권 격전지 총력전
이틀 앞으로 다가온 4.15총선에서 투표율이 여야의 희비를 가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당은 정부.여당 지원론에 힘을 싣고 야당은 정권심판론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계획입니다.
 
▲인천 사전투표소 북적
한편 지난 10일과 11일 인천지역 사전투표소 157개 곳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됐습니다.
인천 지역 유권자 61만 8402명이 사전 투표를 완료하며 인천지역 사전투표율은 24.73%를 기록했습니다.

▲근대건축유산 또 와르르
인천근대문화유산 목록에 올라 도시유적으로 평가받은 목조주택 건축물이 철거됐습니다. 사유지라는 이유로 근대건축물이 철거되는 일이 되풀이되고 있지만 보존 대책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인천 공무원 시험 경쟁률7.8대 1
올해 인천 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7.8대 1을 기록했습니다. 농촌지도사 5명 모집에 305명이 지원하며 6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행정 9급은 1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어린이집 투표소 갑론을박
경기지역 총선 투표소 중 일부가 어린이집으로 지정된 사안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관련법상 투표소는 접근성이 좋은 장소로 지정하도록 되어있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 학부모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진상규명" 세월호 6주기 앞두고 차량행렬
세월호 참사 6주기를 앞두고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차량행렬 퍼포먼스가 안산에서 광화문까지 진행됐습니다. 경기도는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도록 오는 16일 오후 4시 16분 부터 1분간 안산시 단원구청 일대에 민방위 경보 사이렌을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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