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6일 오전 평택의 한 초등학교 돌봄교실로 등교하는 아이가 엄마와 헤어지기 싫은 듯 품에 안겨 있다. 돌봄교실 아이들은 기존 개학일인 지난 3월 2일부터 현재까지 빈 교실에서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