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도드람 2019~2020 V-리그 시상식이 약식으로 진행된다.

한국배구연맹은 구성원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19~2020 시즌 시상식을 9일 오후 약식으로 자체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이번 시상식은 언론사 취재 및 중계 방송 없이 치러진다.

시상은 정규리그 1위팀, 공로상, 심판상, 페어플레이상, 감독상, 베스트7, 신인선수상, 정규리그 MVP 등 8개 부문에 걸쳐 이뤄진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