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천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확산이 우려되는 연수구 송도동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긴급 휴업 명령을 내렸다.
이번에 휴업 명령을 내린 지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녀간 곳으로 휴업 명령 대상학교는 총 9개교다. 글로벌레인보우유치원과 송도국제유치원, 미송초, 신정중, 해송고 등이다. 해당 지역에 위치한 그 밖의 유초중고는 이미 학사 일정을 종료해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휴업 기간은 확진자가 지역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지난 1일을 기준으로 잠복기를 고려해 오는 15일까지다.
한편 시교육청은 휴업기간에도 유치원 방과후과정과 초등학교 돌봄교실은 희망하는 학생이 다닐 수 있도록 정상 운영한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이번에 휴업 명령을 내린 지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녀간 곳으로 휴업 명령 대상학교는 총 9개교다. 글로벌레인보우유치원과 송도국제유치원, 미송초, 신정중, 해송고 등이다. 해당 지역에 위치한 그 밖의 유초중고는 이미 학사 일정을 종료해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휴업 기간은 확진자가 지역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지난 1일을 기준으로 잠복기를 고려해 오는 15일까지다.
한편 시교육청은 휴업기간에도 유치원 방과후과정과 초등학교 돌봄교실은 희망하는 학생이 다닐 수 있도록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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