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물먹은 인천…국제관광도시 부산 선정
국내 첫 국제관광도시로 부산이 선정돼 2024년까지 500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부산과 함께 최종 후보에 올라 경쟁을 벌였던 인천은 지난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이어 연거푸 부산에 밀려 고배를 마셨습니다.

▲한반도 길목엔 '감염병 전문병원'이 없다
한반도 길목에 위치한 인천에 감염병 전문병원을 설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해 7천만 명이 이용하는 인천공항에는 질본 산하 국립검역원이, 중국인 이용률이 높은 인천항에는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만 있는 상태입니다.  

▲"IPA 사장 임명, 박 시장 적극 개입을"
인천 경제의 3분의1을 차지하는 항만을 발전시키기 위해 더 이상 해피아 등 낙하산 관행이 없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인천 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박남춘 시장도 관련 규정에 맞게 협의권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행 여객선 끊기고, 행사 줄줄이 취소
우한폐렴의 여파로 평택·당진항을 이용해 중국을 오가는 일부 여객선이 운항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졸업식과 종업식 등 각종 행사를 축소 혹은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기도 '민관협치 기본계획안' 수립
경기도가 협치를 통한 사회문제의 능동적 해결을 위해 '2020~2023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계획안'을 수립했습니다. 2월 중 예정된 민관협치위원회를 통과하면 3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대앞역~초지역 지하화' 숙원 풀리나
안산시가 전철 4호선 한대앞역~초지역 구간 지하화에 대한 타당성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지하화를 추진하는 구간은 안산시의 가장 중심지에 고가 형태로 건설된 4.4㎞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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