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종합기술원 송도에 들어선다
애경그룹이 송도국제도시에 미래기술 등을 연구할 종합기술원을 설립하기로 하고 토지매매 계약을 맺었습니다.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 안에 연면적 4만3천 제곱미터 규모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우한폐렴 확진 검사, 충북 오송에서만 가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진 판정이 인천공항과 170여㎞ 거리의 충북 오송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7개 시·도로 검사기관을 확대했지만, 1차 검사에 해당할 뿐 확진은 '원정 검사'가 불가피합니다.

▲첫 '국제관광도시' 타이틀…부산과 경쟁
첫 '국제관광도시'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한 인천과 부산의 경쟁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인천시는 영종 복합리조트, 송도 국제회의복합지구, 서해5도 해양평화관광 등 지역만의 특화된 관광 자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2030 예비후보, '가뭄에 콩나듯'
각 정당이 세대교체를 외치며 젊은 인재 영입에 나서고 있지만, 경기 지역 선거구에 등록한 2030세대 예비후보자가 100명 중 3명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좁게는 선거비용 문제부터 넓게는 정치환경까지 제약이 되고 있습니다.

▲닥터헬기, 의료진 없이 날게 될까?
닥터헬기 운항 재개 여부를 판가름할 보건복지부·경기도·아주대학교 병원의 3자 회의가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못한채 마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의료진들은 앞으로 닥터헬기에 타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배곧지구, 글로벌 4차산업 선도기지"
시흥시가 '배곧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혁신생태계 조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배곧지구에 총사업비 1조6천여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육·해·공 무인이동체 연구단지와 교육·의료 복합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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