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원시티 주민들 "학교부지 확보하라" 인천 서구 루원시티 주민들이 집회를 열고 학교 용지 확보를 주장했습니다. 주민들은 수년 내 1만 세대 이상이 입주할 계획인데도 초등학교 1개 용지만 확보한 상태라며 학교 2곳을 신설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폭 풀린 군사보호구역...강화도 제외 국방부가 여의도 면적 27배에 이르는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했지만 인천에선 서구 불로동 일부만 포함됐습니다. 인천 군사보호구역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강화군은 해제 지역에서 제외됐습니다.

▲'중국발 원인불명 폐렴'…인천은 더 긴장 국내에서 중국발 원인불명 폐렴 증상자가 나오면서 자 인천지역 지자체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중국과 가깝고 중국 단체관광객 유입 경로인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이 있어 언제든지 감염병이 확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기도북부 군사보호구역 해제·완화 고양, 김포, 파주 등 경기 북부 접경지역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해제 혹은ㅇ 완화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이들 지역은 군사보호구역에서 해제되면 군부대의 허가를 받지 않고 건축행위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반일종족주의' 도서관서 뺀다 공공도서관에 위안부 비하 논란이 있는 '반일종족주의'가 비치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자체들이 이용을 금지하고 나섰습니다. 출판금지 등 법적처분 없이 도서관 도서에 대해 일종의 '검열권'을 발동한 건 드문 경우입니다.

▲성남 남한산성~모란사거리 'S-BRT' 전용 도로를 이용해 교통 상황과 관계없이 달릴 수 있는 S-BRT가 성남시 산성대로 5.2㎞ 구간에 도입됩니다. 성남시는 국토부 S-BRT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사업비 200억 원 중 절반을 지원받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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