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2일 오후 12시 7분,
인천 서구의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등 4명이 다쳐
119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중 2명은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인력 11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등 55명은 전원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소방당국은 진화작업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