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인천 폐막식'이 지난 6일 부평아트센터에서 개막돼 지난 1년간의 여정을 마쳤다. 이날 폐막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중국 시안시 마시량 상무위원(왼쪽), 일본 도시마구 다카노 유키오 구장(오른쪽) 등이 참석했다. 박 시장 등 2019 동아시아 한·중·일 도시 대표들은 행사 전 한국의 전통의상인 두루마기를 입고 기념촬영에 나섰다. '인천 대중음악의 역사와 도약'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폐막식은 창작뮤지컬 '대증음악의 도시, 인천'을 주된 내용으로 펼쳐졌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사진제공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