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운임 개선' 등 6개 현안 국비확보 총력
인천시가 사상 최고액의 국비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걸었습니다. 영종 공항철도 운임체계 개선, 원·신도심 균형발전, 산업 재편 등의 인천 6개 현안이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인천고법 유치, 시민들이 움직인다
인천지역 시민단체들이 인천고등법원을 유치하기 위한 범시민 운동 전개를 예고했습니다. 여야 가릴 것 없이 인천고법 설치를 총선 공약으로 선정해야 한다는 주문도 내놨습니다.

▲수능 D-1…인천 2만7726명 응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내일 인천 4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인천지역에서는 2만7726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를 예정인데 이 중 6천3백여 명은 졸업생입니다.

▲이재정 "자율형 공립고, 일반고 전환"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모든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를 추가 연장 없이 일반고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 자율형 공립고는 모두 11개로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모두 일반고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공익제보자 156명, 포상금 4325만 원
경기도가 공익제보자 156명에게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씩 모두 4천32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해 들어 4차례 심의를 통해 포상금을 받은 공익제보자는 243명입니다.

▲정부, 경기도에 'ASF검사권한' 넘긴다
정부가 경기도에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권한을 이양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에 이어 3번째로 중앙-지방 간 해외가축전염병 검사체계를 개편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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