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쟁력 강화 해법 '인천발 KTX'
인천시가 제2공항철도를 통해 경부고속철도와 연결하는 방안을 국토부에 건의하고 있지만 현실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제2공항철도 사업이 안개속인 상황에서 인천공항발 KTX 운행 재개 역시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시의회, '자체매립지 전환 로드맵' 지적 
인천시 자체매립지 조성 로드맵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시의회에서 제기됐습다.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주장하기에 앞서, 인천시만의 자체적인 폐기물 전환 로드맵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인천 아파트값 '오름세 지속'
인천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1월 둘째 주 인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와 비교해 0.03% 올라 지난 8월 말 이후 꾸준히 상승 곡선을 이어나가는 중입니다.

▲택시월급제 앞두고 '밀린 임금 소송전'
내년 1월 '택시완전월급제' 시행을 앞두고, 경기도내택시노동자들이 밀린 임금 반환 소송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류상으로만 노동시간을 줄여 최저임금 위반을 피해 온 택시업계의 관행이 탈법이라는 대법원의 판단 때문입니다.

▲경기도내 15개 지자체, 비상급수 미확보
지방자치단체는 전쟁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법에서 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시·구리시 등 경기도내 15개 자치단체가 이를 위한 비상급수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역화폐·광역버스 국가사무화' 국비 요청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역화폐 확대'와 '광역버스 국가사무화 비용'을 국비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정부와 협의해 국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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