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5건) 타일형 병점(病占) 병든 뒤에 건강의 보배로움을 생각하고, 어려움에 처한 뒤에 평화의 복됨을 생각하는 것은 선견지명이 없는 탓이다. 뒤늦게 후회하는 사람들은 결국 식견이 부족해서다. 또한 미리 점검하여 더 큰 화를 미연에 방지하여 대비를 한 사람은 깨달은 사람으로 탁월한 생각을 지녔다고 하겠다.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한낱 우스갯소리만이 아니며, 건강도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 풍수의 가치 과거의 풍수는 조상의 묏자리를 잡아 주는 음택 풍수가 주로 주류를 이루었다. 그러나 요즘은 음택(陰宅) 보다는 양택 풍수의 다양한 방법론과 응용력으로 인해 우리의 삶의 질이 훨씬 다양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바로 알아야 할 양택 풍수와 그 무한한 활용가치를 우리 모두 적절하게 이용하면 가정에 건강과 행운은 물론 경제적 풍요도 보장 받을 수 있다 잃어버린 물건 점(占) "언니! 일어나봐. 저기 저거 작년에 잃어버린 루비귀걸이 아냐?" 곤하게 자고 있는 언니를 흔들어 깨우면서,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 먼지 속에 묻혀있는 반짝이는 물체를 긴 막대기로 장롱 틈새를 헤집고는 뭔가를 꺼내 보였다. 그것은 다름 아닌 작년에 새로 구입한 루비 귀걸이었다. 뭐처럼 언니 집에 놀러갔다 새로 장만한 귀걸이를 자랑하기에 한번만 해보자고 귀 운명의 재창조 새로운 인간형성에 있어 역학의 오묘한 이치를 활용하고자 노력하는 이들에 있어 특히 점(占)은 다각적인 측면에서 창조성을 개발할 수 있는 획기적인 학문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의학상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질병도 역을 통해 조기 발견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러므로 건강 또한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학문으로 이는 운명에 재창조를 의미하기도 한다. 누구보다 건강을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부인이 있는 김사장이 오랜만에 필자를 찾아와 요즘 새로 사귀고 있는 애인이 있는데 앞으로 이 여자와 어떻게 되겠는가 하고 물었다. 그의 표정을 보니 무척이나 맘에 드는지 그녀에 대한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무엇보다 둘의 사이가 궁합이 잘 맞아 쉽게 헤어질 것 같지 않다는 불안한 생각이 들었다. 서로가 독신이라면 이보다 더 좋은 일이야 없겠지만, 꼬리가 궁합은 꼭 필요하다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오면 결혼시즌이 다가와서 그런지 이맘때가 되면 택일을 잡아달라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든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결혼하면 안 될 커플들이 의외로 많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들에게 축하의 말을 해주기에 앞서 다시 한 번 재고해 볼 것을 권유해 보지만 이 또한 행복해 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차마 할 소리는 아니지 싶을 때가 많다. 아주 가슴 아픈 진실 필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오지랖이 넓은 사람이다. 그래서 조금 모자란 성격 탓에 간혹 오해를 받기도 하고 또 그로인해 금전적 손실을 보게 되면서도 쉽게 고쳐지지 않아 가끔 마음고생을 하곤 한다. 사람은 누구나 다 스스로의 인생에 대해 건축가다. 그러므로 꿈을 설계하고 또 그 꿈을 향해 도전한다. 꿈은 곧 인간에게 있어 생명이기 때문에 꿈이 없는 인생은 마치 비만 막는 풍수인테리어 연말연시가 되면 잦은 모임으로 인해 늦은 시각까지 술자리가 마련되곤 하는데 기름진 안주를 먹다보면 뜻하지 않게 체중이 늘게 된다. 며칠 전,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함께 선술집서 술을 마시고 막 끝내려던 참에, 뜻밖의 반가운 고객을 만났다. 서로 주거니 받거니 안부를 묻다, 다짜고짜로 근방에 자기 집이 있으니 한잔 더하자며 강제로 끌다시피 데려갔다. 술상을 冬 至 어제가 바로 '동지(冬至)'로 매년 이맘때가 되면 필자는 삼 일전부터 몸을 정갈히 하고 다가오는 새해 운을 미리 점쳐보곤 한다. 통상적으로 입춘을 기점으로 새해를 가늠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동지서부터 새해로 간주한다. 동지는 양력으로 12월 22, 23일경으로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를 아세(亞歲) 또는 작은 설이라 부르기도 만복진결을 펴내고 나서 세상 사람들은 동서고금을 통해 장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 항상 불안초조해하며 살아간다. 인간은 동물과는 달리 재능이 있어 만물을 지배하고 있지만, 어느 측면에서 본다면 매우 나약한 존재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장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늘 근심걱정하며 살다 보니 미래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었다. 그중 가장 심도 있게 예측할 수 있는 학문이 있다면 출생은 비밀이다 사주학이란 미래에 대처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준비를 사전에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한평생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산다. 삶이 어렵고 힘들 때는 고귀한 생명마저도 포기하는가 하면, 한 순간이라도 더 생명을 연장하려는 상반된 갈등 속에서 그렇게 살아간다. 이것은 어쩌면 예고되지 않은 자신의 출생으로부터 비롯된 것인지도 모른다. 어느 누구를 역학은 삶의 이정표 미래에 펼쳐질 운명의 예지는 마치 기상대의 일기예보와 같아서 예보된 기상에 대처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준비를 사전에 할 수 있는 것이다. 바로 얼마 전의 일이다. 지난해, 그동안 다니던 보험회사를 그만두고 장어구이 음식점을 개업 중에 있는데 괜찮겠냐고 묻고 간 오십대 중년이 있었다. 한 번 상담을 하고 간 사람은 웬만하면 기억하는 편인데 전혀 생소한 얼굴 후천적 노력의 중요성 길흉(吉凶). 화복(禍福). 부귀(富貴). 빈천(貧賤). 수요(壽夭)는 사주에 의하여 분석할 수 있다. 인명은 모두 하늘이 부여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모든 것이 숙명론에 그치게 되어 더 이상 자기 계발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게 될 것이다. 따라서 사주학은 아무런 실용성이 없는 학문으로 전락하게 되고 만다.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운명을 오행에 성명(姓名)의 유래 성명이란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성(姓)은 조상으로 물러 받은 혈통을 말함이고 명(名)이란 자의(字意)를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가 낮에는 표정이나 제스처를 통해 서로 의사를 전달하고 뜻을 전달할 수 있지만, 밤에는 어두워 제스처나 표정이 보이지 않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입으로 이름의 소리를 불러야만 서로 뜻이 통하고 의사 전달이 되는 이유로, 저녁 석(夕)자에 생명의 신비한 힘 아주 오래전으로 기억되는데 신혼부부가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하여 전원이 참사한 대형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는 손이 없는 날에 발생했다고 한다. 손이 없는 날은 10일마다 돌아오는 것으로, 모든 사람이 이 날은 무사한 날이라고 믿는다. 그런데 손 없는 날에도 영고성쇠는 되풀이 된다. 그래서 이것을 믿는 것이 좋으나 나쁘냐 하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우스꽝스 인간의 예지능력 인간은 본래 무의식적으로 장래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이나 이해 득실, 성패 등에 대해 사전에 아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어떤 일의 착수에 앞서 흔히 예감이라든가, 꿈자리 같은 것을 말하거나 또는 마음의 불안 같은 것을 느끼는데, 이것이 바로 그 무의식적인 '예지능력'이다. 이것은 선(禪)에서 말하는, 인간이 본래부터 지니고 있는 무차별지(無差別智)의 감각 易의 이치 사람은 자기가 하는 일에 만족하는 경우는 드물고, 좀 더 새롭고, 보다 나은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동심을 지닌 아이들은 흔히 드높고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이상을 그린다. 슈바이처와 같은 존경받는 인물이 되고 싶어하고, 에디슨과 같이 인류문명에 이바지하는 발명가가 되고 싶어하며, 또한 이순신과 같은 국민적인 추앙을 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 꿈을 키워나간 소리음의 위력 10월3일은 한글을 기념하는 날이다. 그래서인지 매년 이맘때가 되면 우리글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곤 한다. 글자의 역사는 오천년, 천자문의 역사는 1천500년, 한글의 역사는 560여년이나 되었지만 우리말, 우리글인 한글의 뜻을 확실히 모르기에 한글로 이름을 지어놓고도 그 글자의 본뜻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한자에는 글자의 명칭, 소리음, 글자의 사업운 한동안 소식이 없던 미스 최가 늦은 저녁 사전 연락도 없이 방문하여 무슨 일인가 싶어 깜짝 놀랐다."아니 어떻게 연락도 없이 왔어? 요즘 사업이 어렵지?"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지신 아버지를 대신해 사업체를 이어가느라 무척 힘든 모양이었다. 그동안 수척해지고 여윈 모습이 그간의 어려움을 말해주듯 피곤한 기색이었다. "유가 상승으로 원자재가 많이 올라 투자 주술의 효과 서양에서도 주술의 역사는 5천년이 넘었으며, 주술이 가장 발달한 시대는 희랍시대였다. 철학자인 플라톤도 수학자인 피타고라스도 주술을 믿었다. 철학의 세계는 주술의 세계에 연결되어 있다. 로마시대에는 주술의 효과에 놀란 나머지 역대 로마 황제들은 이것을 금지하는 별의별 법률을 다 만들었다. 그 중에서도 금지에 가장 열을 올렸던 것은 네로 황제였다. 그는 시민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더보기